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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박서진 우승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정리

by Info-Specialist 2025. 3. 4.

장장 3개월간 화요일 밤을 책임졌던 MBN ‘현역가왕2’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들이었죠! 마지막까지 놀라운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트로트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결승전에서는 10명의 현역 가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결국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가왕’이 탄생했습니다.

현역가왕2

 

경연이 거듭될수록 실력파 가수들의 진가가 더욱 빛났고,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더해져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특히,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서진의 무대는 그야말로 레전드급이었죠! 신명나는 장구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 그는 최종 4574점을 기록하며 ‘현역가왕’의 왕좌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현역가왕2’의 하이라이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며, 어떤 무대들이 감동을 안겨줬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과연 이번 시즌이 남긴 의미는 무엇일까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200분 특별 편성! 자체 최고 시청률 15.1% 경신

지난 25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현역가왕2’ 최종회는 그야말로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200분 동안 특별 편성된 이번 방송은 최고 시청률 15.1%, 전국 시청률 13.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돌파했죠.

 

더욱 놀라운 점은 1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타이틀을 지키며,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를 차지했다는 것! 이는 단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대한민국 트로트의 새 역사를 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력파 가수들의 치열한 무대,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만들어낸 결과였죠.

치열한 경쟁 속 탄생한 ‘현역가왕’ 박서진

최종 결승전에서는 ‘현역가왕2’ TOP10이 마지막 무대를 펼쳤습니다. 환희, 신유, 김수찬, 박서진, 진해성,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신승태, 에녹이 결승 1, 2라운드를 통해 가왕의 자리를 노렸는데요.

 

이들은 자신의 인생이 담긴 노래를 선곡하며, 감동과 희열을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박서진은 장구와 함께 ‘흥타령’을 선보이며 흥과 감동을 모두 사로잡았고, 최종 4574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그야말로 무대를 즐기는 자가 승리한다는 걸 제대로 보여준 순간이었죠.

 감동과 열정의 무대, 그리고 눈물

결승전 무대에서는 단순한 노래 경연이 아닌, 가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묻어나는 무대가 많았습니다. 환희는 어머니를 위해 ‘고맙소’를 열창하며 가슴 뭉클한 순간을 선사했고, 신유는 감기몸살로 힘든 상태에서도 ‘바람의 노래’를 열창하며 남진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진해성은 외할머니에게 바치는 ‘무심세월’을 부르며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김수찬은 남진의 ‘빈잔’을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죠. 특히, 신승태는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최고 100점, 최저 99점을 기록하며 심사위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화제성 폭발! 다시 보기와 음원 차트까지 점령

이번 시즌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길게 남았습니다. 방송 시청률뿐만 아니라 다시 보기 서비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결승전 무대의 음원들은 각종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MBN 공식 유튜브와 크레아 스튜디오의 무대 영상은 총 7000만 뷰를 돌파하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죠. 이는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트로트라는 장르가 얼마나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MC 신동엽과 화려한 판정단의 활약

이번 시즌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MC 신동엽과 판정단이었습니다. 신동엽은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분위기를 풀어주면서도,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진행력을 선보였습니다.

 

판정단으로 참여한 남진, 설운도, 주현미, 윤명선 등은 가창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더불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박현빈, 이지혜, 강남, 장영란 등의 연예인 판정단도 공감 가득한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죠. 이들의 역할이 있었기에 더욱 풍성한 무대가 완성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일가왕전’으로 이어질 새로운 무대

‘현역가왕2’가 끝났다고 해서 이들의 도전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TOP7에 이름을 올린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은 오는 2025년 ‘한일가왕전’에 출전해 K-트롯의 자존심을 걸고 일본과 맞붙을 예정인데요.

 

이미 지난 시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한일가왕전에서도 어떤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역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도 K-트롯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궁금한 점 해결해 드립니다!

🔹 ‘현역가왕2’ 우승자는 누구인가요?

‘현역가왕2’의 영예로운 우승자는 박서진입니다! 총점 4574점을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죠. 특히 신명나는 장구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흥과 감동을 모두 잡은 무대였어요.

🔹 ‘현역가왕2’ 다시 보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현역가왕2’ 다시 보기는 MBN 공식 홈페이지, 웨이브(WAVVE), 티빙(TVING)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MBN 공식 채널과 크레아 스튜디오에서도 결승전 무대를 포함한 다양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요. 놓친 무대가 있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

3개월간의 여정, 그리고 새로운 시작

‘현역가왕2’는 단순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었습니다. 트로트라는 장르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며, 현역 가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였죠.

 

매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트로트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들을 남겼습니다. 박서진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이제 이들의 도전은 새로운 무대로 이어집니다. 2025년 ‘한일가왕전’을 통해 K-트롯의 위상을 널리 알릴 날도 머지않았죠.